동서양을 이어주는 글로벌한 싱가폴 패션위크에서 로레알 프로페셔날 파리가 세계 헤어 트랜드 발표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아시아 대표 헤어디자이너 자격으로 참여한 헤어디자이너 차홍과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헤어디자이너 크리스토퍼 갈렛이 함께 2015년 세계 트렌드 헤어를 발표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현지에 마련된 700여석이 조기 매진이 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고, 배우 윤은혜와 아시아 셀럽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아시아 각 국에서 온 방송매체의 취재 열기 또한 뜨거웠다.
헤어디자이너 차홍은 V룩이라는 주제로 K뷰티 스타일을 전 세계적으로 소개하여 큰 관심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엇보다 이번 헤어쇼는 헤어트렌드의 흐름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 뷰티 디자인의 위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한편, 헤어디자이너 차홍은 본인의 이름을 건 프리미엄 차홍아르더를 운영 중이며, 차홍아르더는 고소영, 박민영, 김아중 ,임수정, 한석규, 장동건 등 최상의 셀럽들이 찾는 미용실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