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우윳빛 속살 두 손으로 가리고...'이유 알고 보니?'

입력 2015-08-20 16:41  

애인있어요 김현주, 우윳빛 속살 두 손으로 가리고...`이유 알고 보니?` 애인있어요 김현주 과거 누드 화보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화제인 가운데 애인있어요 김현주의 과거 누드 화보가 이목을 끌고 있다. 패션 잡지 싱글즈는 2010년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가 주관한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 화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주는 상반신을 고스란히 드러낸 채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현주는 화보 촬영과 관련해 "암을 이긴 여성들과 함께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며 "많은 사람이 유방암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배우 김현주가 작품 출연에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2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김현주, 지진희, 이규한, 박한별이 참석했다. 이날 김현주는 "이 작품을 선택하기 까지 고민 많이 했다"라며 "1인2역이라는 것도 그랬고, 어쨌든 불륜성 내용도 사실은 고민을 하게 됐었는데 깊이 들어가 보니까 어른들의 진짜 사랑을 담은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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