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범, 김희철과 풋풋한 연습생 시절 모습 보니 `만찢남?`
김기범 김희철 인증샷
김기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김기범과 연습생 시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와 11년 전 사진, 나 21살, 기범이 17살 연습생 때 사진"이라며 "말하기 입 아플 정도로 잘생겼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우리네 부모님들께선 우릴 낳아 놓고 덩실덩실 춤을 추셨을거야"라며 자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앳된 모습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가 전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한 매체에 "김기범 씨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앞으로 걸어갈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했으나, 지난 2006년 이후 활동에서 빠진 채 연기자의 길을 걸어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좀 자주 보여줘요" "훈훈한 외모"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