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킬 오닐 한국땅 밟았다, 멋진 매너 화제...추성훈과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녹화 참여

▲(사진=MBC 라디오스타)

샤킬 오닐 한국 입국, 멋진 매너 화제, 추성훈과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녹화 참여

`미국 국보급 센터` 샤킬 오닐이 지난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샤킬 오늘은 시차로 피곤해 보였음에도 멋진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팬이 가져온 리복의 신제품 `샤크어택드`에 사인 요청하자 정성껏 해주기도. 또 환한 미소로 인사했다.

한편, 샤킬 오닐은 종합격투기선수 추성훈(40)과 함께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전격 출연한다.

앞서 JTBC 김은호 PD는 지난 12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서 열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서 샤킬오닐-추성훈 출연 소식을 알렸다.

김 PD는 “샤킬오닐이 학생들과 함께 점심 식사도 할 예정"이라면서 "추성훈과 샤킬 오닐의 빅매치도 준비 중이다. 특히 샤킬 오닐을 위해 교복을 특별 제작 중이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김 PD는" 샤킬오닐-추성훈 섭외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들이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10대 학생들과 어울리며 공부하는 리얼 예능 방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