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박한별, 지하 주차장서도 빛나는 여신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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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박한별이 화제인 가운데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16일 배우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제일 아끼는 #클러치백 한해 한해 어른이 되가면서 #핑크 와 이별하고있었는데 다시 오랜만에 #핑크홀릭 된 느낌 고급져 고급져"란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지하 주차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핫팬츠에 편안한 티셔츠를 입은 박한별은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미모로 지하주차장을 밝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배우 박한별이 `애인있어요`에서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제작발표회서 박한별은 "강설리 역을 맡았다. 정말 순수하게, 심장이 사랑을 느껴서 지진희에게 굉장히 당돌하고 솔직하게 다가가는 캐릭터"라며 “지금은 촬영 초반이라 서로 러브러브하지만, 나중엔 김현주 선배님이 맡은 도해강 역과 매우 비슷해진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줄거리만 놓고 보면 다들 고개를 갸웃하신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면 각자 캐릭터를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