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2년 만에 데뷔...“기존의 스타일과 다른 느낌으로 컴백” (사진= CS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짜리몽땅이 2년 만에 데뷔한다.
20일 짜리몽땅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짜리몽땅이 9월 초 데뷔한다”라며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현재 작업은 다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CS엔터테인먼트 측은 짜리몽땅 새 앨범에 대해 “짜리몽땅이 기존 하던 스타일이지만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당시와는 좀 다른 느낌으로 나올 수도 있다”라며 “멤버들은 열심히 활동을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짜리몽땅은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한 여고생 트리오 그룹이다. 짜리몽땅은 지난해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멤버 박나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에서 하차했고 짜리몽땅의 멤버 이주연이 새롭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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