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가 출시됐다.
이런 가운데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도 관심을 모은다.
삼성 페이는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특히 스마트폰을 카드 결제기에 갖다대는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시스템을 적용해 눈길을 모은다.
또한 NFC(근거리무선통신) 방식도 지원해 기존 카드 결제기를 보유하고 있는 많은 매장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의 보조금이 공개됐다. 최고 요금제 기준 24만원~28만원으로 결정됐다.
KT는 28만1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또 LTE데이터선택 349요금제 기준 각각 9만8000원의 보조금을 책정했다. KT는 드론과 기어S, 노트5 액세서리 등을 1651명에게 추첨,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최고 28만5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음성무한 데이터35.9요금제 기준으로는 10만3000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또 비디오포털 2만원 상품권도 지급한다.
SK텔레콤은 최고 24만8000원의 보조금을 책정했다. 국내 소비자들의 평균 사용 요금과 유사한 3만원 대 요금제에서는 band데이터 36 요금제 기준으로 각각 8만원이 지급된다. SK텔레콤은 비틀즈 무손실 원음이 담긴 SD카드 앨범을 1만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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