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0일 골드만삭스는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헤지펀드 업계의 포트폴리오에서 경기방어주 비중이 경기순환주를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둔화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유틸리티, 통신, 필수소비재, 통신 비중은 늘어나는 대신 경기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에너지, 기술, 금융, 상품관련주의 비중은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이어 "의료서비스 기업인 휴매나, HCA홀딩스, 통신주인 AT&T가 가장 중요한 종목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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