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유행예감]★들의 가을패션 엿보기!

요즘 낮에는 덥고 밤에는 시원해지고 있는 계절이 다가 오고 있다. 여름에는 티셔츠 하나와 바지 하나로만 패션을 완성했지만, 시원한 계절이 오면 장농 구석에 숨겨놓았던 긴팔, 긴바지, 스카프 등 옷과 악세사리들을 다시 꺼내야된다. 요즘같이 날씨가 바뀌는 시즌이면 어떤 옷, 어떤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해야 할 지 영 감이 잡히지 않아 옷장 앞을 한참을 서성이게 된다. 이에 이번 `TV유행예감`에서는 한 발 앞서 스타들의 가을 패션에 대해 알아 보았다.



배우 유이가 화보 촬영을 공항에서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유이는 팬츠, 티셔츠, 슈즈를 모두 블랙으로 연출한 후 체크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랭킷 판초와 토트 백으로 포인트를 줘 파리지엔도 감탄할 만한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배우 송윤아의 시크한 워킹 우먼 패션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화이트 셔츠에 폭스 워머를 매치해 우아하고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하고, 화이트 셔츠와 체크 팬츠로 완성한 포멀한 패션으로 스마트한 매력을 드러냈다.



배우 김현주의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그녀는 그윽한 눈빛과 절제된 표정, 도도하고 스타일시한 포즈로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촬영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재킷과 원피스에 아이그너 가방을 매치하여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했다.



EXID 하니의 첫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그 동안 보여줬던 특유의 눈웃음은 뒤로하고 도발적이고 그윽한 눈빛으로 시크한 가을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올 블랙의 시크한 룩, 한 없이 여성스러운 화이트 원피스와, 체크패턴의 복고 무드의 스커트 룩에 토트백과 버킷백을 매치하여 매니시함과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각 스타일과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특히 두 다리를 벌려 앉아 있는 과감한 포즈는 여느 프로모델 못지 않다는 평이다.



배우 이하늬는 화보에서 세련되고 감각적이며 페미닌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뉴요커의 감성을 담아냈다. 또한 이하늬가 착용한 고급스럽고 페미닌한 느낌의 블라우스와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유이의 토트 백 :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리네!

② 송윤아의 체크바지 :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③ 이하늬의 롱 재킷 : 가을에 최고의 아이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