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윤종신 부부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전미라는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남편과 함께 찍은 흑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미라 윤종신 부부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얼굴을 밀착한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0일 `슈퍼스타K7` 심사위원 윤종신이 참가자 박수진의 노래에 감탄했다.
슈퍼스타k7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7, 실력자들 많네" "슈퍼스타k7, 잼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출연자 박수진은 기타를 들고 `서울여자`를 부른 뒤 심사위원의 요청에 다른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윤종신은 "이 노래를 아니? 퀸시 존스의 `무시스 무드 포 러브(Moody’s Mood For Love)`"라고 말했다.
박수진은 화려한 기교와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심사위원들이 빠져들었다.
노래가 끝나고 윤종신은 "너...진짜 잘 한다. 내가 사실은 좀 놀랐어요"라고 감상평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