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과 유통을 맡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가 29일 진행되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 현장에서 LoL 공식 상품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판매되는 물품은 의류, 피규어, 인형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들 위주며, LoL 공식 온라인 스토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번 상품 스토어는 롤챔스 서머 결승전이 열리는 장소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9일 정오부터 문을 열며, 경기 직전인 오후 4시에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후 경기 시작 30분 후인 오후 5시 30분부터 다시 판매가 재개됩니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이번 공식 상품 스토어는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넘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흥미로운 경험을 누리게 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라며, “다양한 LoL 관련 상품들과 더불어 롤드컵 한국 진출팀이 결정되는 롤챔스 서머 결승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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