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잘나가서 그래, 속옷 같은 핫팬츠 입고 쩍벌?...'헉!'

입력 2015-08-21 14:20  

현아 잘나가서 그래가 화제인 가운데 현아가 탄탄한 각선미를 과시한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는 수영복인지 핫팬츠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짧은 핑크색 하의 의상에 후드집업을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그는 발목 양말을 신었음에도 굴욕없는 각선미를 과시, 만세를 외치거나 뚱하게 카메라를 쳐다보는 포즈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풍겼다. 한편, 현아는 21일 오전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에이플러스(A+)`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feat.정일훈 of BTOB)`의 풀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감각적 구성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뮤직비디오는 네온세트와 비비드톤 화면연출로 연신 강렬함을 더한다. 활동 이래 최초로 여성 댄서들로만 꾸린 현아의 이번 퍼포먼스는 복면을 쓴 댄서들을 조종하고 머리와 몸을 자유자재로 흔드는 거침없는 현아의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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