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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김쁨조 소식이 시선을 모았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준전시상태를 선언한 가운데 김정은의 기쁨조가 재조명됐다.
강용석은 지난 4월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북한 김정은 김정일 부자의 기쁨조를 비교했다.
이날 강용석은 "김정은은 김정일과 여자 보는 눈이 다른 것 같다. 김정일의 경우 165cm 이하의 여성을 좋아했다. 또 그는 몸매가 좋은 여자 기쁨조를 선호했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이어 "김정은은 뉴 기쁨조로 170cm 이상의 여자를 좋아한다. 기쁨조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는데 양쪽 모두를 본 사람들의 평에 의하면 아들 김정은의 기쁨조가 더 낫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은 준전시상태 소식으로 남한 군이 48시간 내 심리전을 중단하지 않으면, 준전시상태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은 준전시상태 소식에 "김정은 준전시상태, 정신 나간듯" "김정은 준전시상태, 미쳤다 북한"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