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北도발 충격파, 코스피 1900 아래 웃돌아...추가 악재까지?

입력 2015-08-21 16: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북한과 남한의 긴강감이 고조되면서 경제까지 영향을 끼쳤다. 21일 북한의 도발 충격파로 코스피가 1,900선마저 무너졌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5.27포인트(1.84%) 내린 1,879.28을 나타냈다. 지수는 51.76포인트(2.70%) 내린 1,862.79로 시작한 뒤 기관의 매수세에 일부 낙폭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1,900선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833억 원어치, 외국인은 86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지만 개경들이 926억 원어치를 팔아 치우며 투매에 나서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이 시각 현재 20.95포인트(3.19%) 내린 635.76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31.15포인트(4.74%) 내린 625.56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5.6% 하락해 620선을 잠시 내주기도 했다. 증시 하락 원인으로는 최근 중국 경기 둔화, 미국 금리 인상 우려 등과 더불어 지난 20일 북한 포격 도발 소식이 더해져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증시 北도발 충격파 소식에 경제상황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증시 北도발 충격파 소식에 "증시 北도발 충격파, 최악이네" "증시 北도발 충격파, 정은이가 여러가지 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