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3’ 남보라, 과거 `인간극장` 출연 당시 모습 화제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배우 남보라의 과거 `인간극장 `출연 당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갑수로와 을친구들’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수로, 박건형, 강성진, 김민교,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8년 KBS1 `인간극장` 출연 당시 남보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남보라는 자신의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며 “오빠랑 `동생들을 우리가 다 키워야하지 않겠냐`라는 얘기를 자주한다. 동생들 학비도 다 대주고 해야할 것 같다”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남보라는 풋풋하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보라는 “아마 서울시에서 우리가 제일 많을 거다”라며 “막내와 20살 차이가 나서 막내는 내가 키우다시피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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