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스텔라 “몸 예전 같지 않다” 데뷔 5년차 고충 전해 (사진=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스텔라가 데뷔 5년차의 고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는 걸그룹 스텔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텔라는 “몸이 예전 같지 않다. 힐을 신고 춤을 추는데 무대가 너무 미끄러워서 스케이트 타듯이 무대를 마쳤다”라고 말했다.
스텔라 멤버 효은은 “5년차가 되면 없어지거나 뜨는데 저희는 그 중간인 것 같다”라며 “히트곡도 없고 사라지지도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다. 우리끼리 참 애매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라고 밝혔다.
스텔라 멤버 가영은 “아직도 늘 신인 같으니까 아쉬운 것도 많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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