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딸과 아들 쌍둥이들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지난 5월 JLOOK(제이룩) 5월호에는 이영애와 그녀를 쏙 빼닮은 아들 딸의 화보가 실렸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애 딸과 아들은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영애는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한편, `사임당`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21일 첫 촬영에 앞서 열린 대박 기원 고사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남양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윤상호 PD와 박은령 작가, 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를 비롯해 이영애, 김해숙, 오윤아, 윤다
훈, 윤석화, 최종환, 김민희, 최철호, 박준면 등 150여명의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함께 진행된 티저와 테스트 촬영에서 이영애는 오랜만의 복귀임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연기력을 과시해 신뢰감과 기대감을 드높였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뽐낸 이영애에 현장 관계자들은 찬사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사임당 이영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임당 이영애, 대박이다" "사임당 이영애, 우월 유전자" "사임당 이영애, 인형아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