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다시 찾은 옥순봉 “마음 먹고 왔다”

입력 2015-08-22 13:57  



▲`삼시세끼‘ 박신혜, 다시 찾은 옥순봉 “마음 먹고 왔다” (사진= tvN `삼시세끼-정선편`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신혜가 옥순봉에 다시 방문했다.
2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의 예고편에는 옥순봉을 다시 방문하는 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편에서 옥순봉 식구들은 박신혜가 등장하자 기립박수를 치며 환영했다. 특히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은 가장 기뻐하였고, 특유의 ‘옥빙구’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배우 이서진은 빈손으로 온 박신혜를 따졌고, 박신혜는 “마음 먹고 왔어요. 얻어 먹으려고 왔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그럼 얼른 밥값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후 박신혜는 옥수수 밭을 가거나 직접 요리를 했고, 옥택연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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