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피토테라피 스킨케어 브랜드 용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앳 뷰티(At Beuaty)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1954년 뮬딸러 연구소가 만든 용카는 아로마테라피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다. 전 제품 케이스에 자연성분 함유량을 표기할 만큼 순함을 자랑한다.
이 브랜드는 그동안 `와이 스파`를 통해서만 제품을 판매해 왔다. 이번 앳 뷰티 입점을 통해 고객들은 백화점 매장을 통해 용카의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용카 관계자는 "해외에서의 인지도만큼이나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용카 제품들을 이제 백화점에서도 선보이게 되면서 고객들의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대H몰과 함께 백화점 입점으로 유통망을 점차 확대해 나가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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