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과 김경훈이 묘한 기류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과거 김경훈 `더지니어스3`에서 메인매치 게임 `과일가게`의 단독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을 믿고 따랐던 신아영을 배신한 바 있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주 배신의 충격에서 회복했다 말하며 김경훈이 오기를 기다렸다. 김경훈을 다시 만난 신아영은 묘한 눈빛을 보내며 반갑게 인사했고, 김경훈은 수줍어 했다.
한편, 김경훈은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 다시 한번 활약 중이다.
`더 지니어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 재밌다", "`더 지니어스, 헉 그런 일이"등 다양한 반응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