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지 광희, 야동 마니아?..."하루 걸러 한 번은 본다"
황태지 광희 황태지 광희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맙소사`를 선보인 `황태지` 멤버 광희의 솔직 발언이 새삼 재조병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에서는 첫 아이돌 게스트로 광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아냈다.
앞서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는 99인의 돌싱 여성 판정단이 아내들의 남편 자랑을 듣고 최고의 남편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광희는 돌싱녀들 사이에서 어색해 하는 가 하면 직설적인 19금 토크에 당황을 감추지 못 했다.
당시 광희는 `내 남편은 절대 야동을 보지 않는다`는 자랑을 들은 후 "그것도 거짓말이다. 나도 하루 걸러 한 번은 본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광희가
태양과 지드래곤 사이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황태지(지드래곤, 태양, 광희)는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다.
이날 광희는 태양 지드래곤과 함께 `맙소사`를 부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