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4’ 신아영 “강용석에 인사했더니 고개를 돌리더라” (사진=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신아영이 변호사 강용석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는 5명의 플레이어가 남아 9회전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강용석에 대해 “강용석과 마이크 센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신아영은 “그때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했더니 고개를 돌리시더라. 이제는 괜찮으시냐"라고 질문해 강용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강용석은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이제는 아나운서와 방송을 많이 해서 많이 치유됐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