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벼룩시장을 열고 기아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아이들에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합니다.
대한항공은 숙명여대 입학 홍보대사와 대한항공 임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2호점`에서 지난 22일 제 24회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여행관련 물품 등을 판매하고 나눔 정신 확산을 위한 구매왕과 판매왕, 기부왕 선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전액 기부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