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동국
이동국 아들 대박이, 이름만 불러도 방긋...`대박 기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이동국 가족이 화제인 가운데, 아들 대박이에도 관심이 모인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넌 감동이었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는 잠에서 깨어나 울지 않고 아빠를 기다렸다. 아빠 품에 안긴 대박이는 고깔모자를 쓰고 누나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동국이 “대박아 너 차로 가자”라고 말했고, 대박이는 아빠가 차에 태워주자 방긋 웃으며 기뻐했다.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이 다른 곳으로 가자 급 시무룩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아빠 이동국이 “대박아”라고 부르자 다시 환하게 웃으며 귀여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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