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산업단지는 정부가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노후산단 혁신을 위해 오는 2016년까지 17개 노후산단을 혁신산단으로 선정해 업종 고부가가치화, 기업 혁신역량 제고, 근로자 편의시설 확충 등 경쟁력 강화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혁신산단 추진협의회는 10개 광역자치단체, 10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15개 혁신산단별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 향후 추진 방안 등을 점검하고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습니다.
이관섭 차관은 "노후 산업단지 혁신은 정부의 24개 핵심개혁과제 중 하나인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산업단지의 기술과 생산성 혁신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고, 일자리를 젊은 인재들로 채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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