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의 중국 영화 ‘쌍생영’ 홍보 및 무대인사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차예련 소속사 측에 따르면 차예련은 지난 13일 북경을 시작으로 헤베이, 심양, 광저우, 신천, 항조, 남경 등 중국 내 주요도시 제작발표회 및 시사회 홍보를 진행했다.
차예련의 방문이 예고된 도시에는 그녀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이 사진을 들고 이름을 연호하는 등 열광적인 환영을 보냈다. 차예련은 달콤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과 셀카봉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제작발표회에 50여 개의 언론 매체들이 취재 요청을 받으며 중국 대륙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쌍생영’은 차예련이 원톱으로 최초의 작품으로 중국내 1만5000개의 개봉 관수로 동시 다발적으로 상영이 확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쌍생영’은 죽은 언니를 자신이라 믿는 제자와 과외교사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현재 차예련은 중국 영화 ‘쌍생영’의 영화 홍보 및 무대 인사를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 상태이며 국내에서는 영화 ‘퇴마; 무녀굴’ 개봉까지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