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레옹, 절친 티아라 지연에 짝퉁 가방 선물?...`들어보니`
아이유 레옹 아이유 레옹
아이유 레옹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이유가 절친 티아라 지연에게 짝퉁 가방을 선물한 일화가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아이유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동대문에서 똑같은 가방 두 개를 산 후, 하나는 생일을 맞은 티아라 지연에게 선물하고 다른 하나는 내가 메고 다녔다"라며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가방이 일명 짝퉁 가방이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옹 박명수와 아이유가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긴 생머리 대신 단발머리를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대 직전까지도 긴머리를 유지하고 있던 아이유가 칼단발 스타일의 헤어를 하고 나오자 관객들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검은 단발머리에 핫팬츠를 입고 등장,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연상케 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