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개리, 하트 빵 선물하며...'꿀이 뚝뚝 떨어져'

입력 2015-08-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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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개리 소식이 화제다. 배우 송지효가 개리에게 하트빵을 선물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23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밀리언셀러 레이스 두 번째 편에 이어 5주년 특집 이벤트로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간의 공포의 의리게임, 한밤중 폐교에서 추격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런닝맨` 제작진은 프로그램 5주년을 기념하며 멤버들을 야시장으로 데려갔다. 이에 출연진 모두가 야시장에서 군것질을 하며 들뜬 기분을 만끽했다. 이 가운데 송지효는 개리를 불러 세웠고 "내 마음이다"고 말하며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진 빵을 선물했다. 이에 개리는 수줍은 미소로 답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송지효 개리 소식에 "런닝맨 송지효 개리, 대박이다" "런닝맨 송지효 개리, 진짜 사귀어라" "런닝맨 송지효 개리,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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