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고위급 접촉 사흘째 강행군 속 북한의 이 따위 심리전 클래스?
남북고위급 접촉 사흘째 강행군
남북고위급 접촉 사흘째 강행군이 지속되는 등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북한 대남매체의 허위 선전 공세도 잇따르고 있다.
22일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백화점에서 일상적으로 장보는 영상을 내보내면서도 남한 사회에 전쟁 공포증이 만연해 라면, 음료수 등 사재기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북한 사회를 동요케 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민족끼리는 ‘남한 병사들의 병영 탈주 현상이 심각하고 청년들은 입대를 기피해 다른 나라로 빠져 나가고 있으며 예비군 훈련 동원자의 절반 이상이 훈련장을 이탈했다고 왜곡 주장했다.
더욱 압권은 공항 청사 장면을 내세우면서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인구가 늘고 있다며 비행기표가 10배가 오르는 등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거짓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남북고위급 접촉 사흘째 강행군 속 북한의 이 따위 심리전 클래스?
남북고위급 접촉 사흘째 강행군 속 북한의 이 따위 심리전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