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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이웃집 찰스) |
두산 치어리더 파울라 & 에일리 백댄서 폴리나 아시나요?
국내 프로야구 최초 외국인 치어리더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독일 출신 파울라.
파울라는 파리 정치대학교 출신으로 6개 국어를 소화한다. 최근 KBS1TV `이웃집 찰스`에 출연해 눈부신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울라가 한국에 온 계기는 한류스타 샤이니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울라는 LG 트윈스 응원단 치어리더를 거쳐 현재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한편, 파울라와 함께 `이웃집 찰스`에 출연한 우크라이나 댄서 폴리나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 18일 방송된 `이웃집 찰스`에서는 한국에서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폴리나가 가수 에일리의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대를 앞두고 안무팀 선배들은 폴리나에게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줬다. 또 우크라이나에서 온 어머니와 깜짝 만남까지 이어져 폴리나는 눈물을 흘리기도.
방송 이후 폴리나는 가수 김태우를 비롯해, 에일리, 거미, 앤씨아 등과 함께한 인증샷을 SNS에 공개했다. "제가 콘서트를 했다. 두 곡 뿐이었지만 상관없다.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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