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아이유 단발머리 가발 '유행 예감?'...레옹 음원 대박

▲(사진= SBS 인기가요)

무한도전 가요제 아이유 단발머리 가발 `유행 예감?`...레옹 음원 대박

무한도전 가요제 아이유 단발 머리가 연일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2015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함께 `이유 갓지(GOD G) 않은 이유`라는 팀명으로 참가했다.

특히 박명수&아이유가 부른 `레옹`은 레트로 블루스 풍의 멜로디가 인상적이었다. 냉정한 도심에서 방황하던 레옹과 마틸다가 서로에게 점점 다가가는 이야기를 노래로 담았다.

방송 이후 `무한도전`은 음원 6곡을 모두 발표했다. 음원은 공개되자마자 1위부터 6위까지 모두 순위에 올라 `무한도전`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박명수와 아이유가 부른 `레옹`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황태지(황광희,태양,지드래곤)가 부른 `맙소사`를 제치고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

한편, 이런 가운데 아이유 단발 머리 가발(마틸타 컨셉)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올해 유행할 것 같다" "아이유 정말 예쁘다" "역시 국민 여동생" "아이유 단발 머리 너무 귀여워. 나도 해볼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