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5일 LG전자에 대해 TV사업부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표주가 62,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TV(HE)사업부의 영업익이 484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3분기 영업익은 2,75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 증가할 것이고 매출액은 14조 67억원으로 1%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중남미 재고축적으로 인해 15년 3분기 TV출하량은 전분기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TV의 흑자전환가시성이 확보되면 LG전자 주가는 기존 역사적 PBR밴드 하단인 0.9배까지 회복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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