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신해철 의료 과실로 사망, 이재명 "마왕 거리 조성"…종북 논란 만회?
가수 신해철 사망 원인이 의료과실로 결론 난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이 거리 조성 계획을 밝혔다.
지난 24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신해철 의료과실로 사망…집도의 불구속 기소’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특히 그는 "참 안타깝다"며 "고인의 음악작업실이 있던 성남에 마왕 ‘신해철 거리’를 조성해 기억하겠습니다"고 뜻을 전했는데, 앞서 성남시청과 신해철의 유가족, 신해철 추모위원회는 성남시에 ‘신해철 거리’를 조성하자는 내용의 MOU를 7월 체결한 바.
이에 따라 성남시는 신해철의 작업실이 있던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인근 약 160m 구간에 ‘신해철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앞서 북한 도발과 관련해 트위터에 "북한이 먼저 포격? 연천군 주민 왜 못들었을까"라는 글을 남겨 종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톡톡 튀는 한국경제TV 카드뉴스 보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