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모델 서열문화 언급 "선배가 바지 하나하나 벗긴 뒤..."

입력 2015-08-25 10:56  

이혜정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이혜정이 과거 모델계 서열문화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이혜정은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모델의 첫 번째 수칙은 스킨색 언더웨어를 입는 것인데 누군가 땡땡이 속옷을 입고 런웨이에 선 적이 있다"면서 "선배가 자수하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경력 순으로 일렬횡대로 쭉 서있었다"면서 "그걸 보면서 이 세계(모델계)도 운동선수처럼 심하다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혜정은 "일렬로 서있는 후배들의 바지를 선배가 하나하나 벗긴 뒤 속옷을 검사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한편, 이희준은 모델 이혜정과 이달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그 사실을 쿨하게 인정해 눈길을 끈다.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소식에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대박이다"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장난 아니네"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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