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장마감후 이후 24시간 거래되는 글로벡스 나스닥선물지수가 2% 넘게 급반등하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미니 나스닥100 선물지수는 전날보다 85포인트(2.12%) 오른 4,08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니 S&P500지수도 41포인트(2.19%) 오른 1,912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증시가 대부분 상승세로 돌아선데다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이틀 연속 급락했습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88pt(3.57%) 하락한 1만871, 나스닥지수도 179pt(3.82%) 내린 4,52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77.68포인트, 3.94% 밀린 1893.21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오늘 밤 개장하는 뉴욕증시에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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