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연인 설리, 과거 공승연과 치킨 먹다 혼났다?

입력 2015-08-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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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연인 설리, 과거 공승연과 치킨 먹다 혼났다? 최자 설리 커플이 화제를 모으면서 절친 공승연이 과거 털어놨던 일화에도 눈길이 모인다. 최자 연인 설리 절친 공승연은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7년 했다고 털어놓으며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공승연은 "설리와는 아찔했던 기억이 있다. 에프엑스로 데뷔하기 직전에 집에 놀러온 설리와 치킨을 먹었다. 당연히 회사에 들켰다. 나는 먹였다고 혼나고, 설리는 먹었다고 혼났다"며 에프엑스 설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25일 아메바컬쳐 소속 가수 DJ프리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지운다. 월요병”이라는 제목으로 최자,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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