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윤계상, 살벌-애틋-울분 넘나드는 드라마 속 표정 변천사 눈길

입력 2015-08-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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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윤계상, 살벌-애틋-울분 넘나드는 드라마 속 표정 변천사 눈길(사진=온라인 게시판)
JTBC 드라마 `라스트`에서 서울역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윤계상의 표정 열연이 화제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윤계상(장태호 역)의 다채로운 감정열연이 돋보이는 표정들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앞서 10회까지의 스토리가 한 눈에 보이는 그의 표정에는 이범수(곽흥삼 역)를 제압하겠다고 다짐했던 비장함에서부터 서예지(신나라 역)에게만 보이는 따뜻한 미소까지 모두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케 한다.
윤계상은 극 중 감정 변화가 가장 극적인 캐릭터인 만큼 치밀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때문에 시시각각 변하는 그의 눈빛과 표정은 드라마속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
한편, 앞서 방송에서는 복역을 마치고 서울역에 돌아온 서열 3위 윤제문(작두 역)이 이범수(흥삼 역)의 잔혹성을 이기지 못 해 떠나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분 1초도 놓칠 수 없는 윤계상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드라마 ‘라스트’는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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