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커플의 근황과 함께 설리의 과거 연기력 관련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설리는 지난해 진행된 영화 `패션왕`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당시 설리는 "연기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늘 배우고 싶은 마음이고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족한 게 많다는 걸 스스로 잘 알기 때문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DJ프리즈는 자신의 SNS "내일 지운다 월요병"이라는 글과 함께 설리 최자 커플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