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진구, 솔직 발언 "누나팬? 결혼 안 하셨다면 다 괜찮아"
배우 여진구가 영화 `서부전선`으로 화제인 가운데, 여진구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여진구는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SNS에 누나 팬들이 `중3한테 빠져도 되느냐`, `요즘 내가 이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가 "위로 몇 살까지 커버 가능하냐. 설마 마흔 살도?"라고 묻자 여진구는 "결혼만 안 하셨다면 다 괜찮다"고 쿨하게 답해 누나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