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은 추석을 맞이해 `차례주 빚기 교실` 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참가자들은 2리터 이상의 차례주를 직접 빚게 됩니다.
국순당은 직접 제조한 청주를 참가자들에게 기념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체험교실은 오는 9월 12일 2시간에 걸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본사에서 진행됩니다.
참가 희망자들은 국순당 홈페이지(www.woorisooledu.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우창 국순당 연구소장은 "조상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각 가정마다 정성스럽게 직접 술을 빚어 제례를 올리는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명절 차례주 빚기 교실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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