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남편 얼굴 보기 위해 불 켜고 잔다”...얼마나 잘생겼길래?

입력 2015-08-25 16:48  


▲정이랑 “남편 얼굴 보기 위해 불 켜고 잔다”...얼마나 잘생겼길래?(사진=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정이랑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최근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녀의 남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이랑은 지난달 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남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이랑은 남편에 대해 “11년을 연애를 해서 결혼했다”며 “남들은 가족 같지 않으냐‘고 묻는데 그렇지 않다. 잘 때도 얼굴을 못 볼까 봐 불 켜고 잔다”고 말했다.


이어 정이랑은 셀프 카메라를 공개하며 남편을 소개했다. 정이랑의 남편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정이랑은 남편이 보낸 편지와 음성 메시지를 공개하며 출연자들의 질투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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