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강호동, f(x) 루나 울린 사연...이유 알고보니 '뭉클'

입력 2015-08-25 18:07  

신서유기 강호동, f(x) 루나 울린 사연...이유 알고보니 `뭉클` 신서유기가 화제인 가운데, 신서유기에 출연하는 강호동과 루나의 과거에도 눈길이 모인다. 루나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신인 당시 겪었던 강호동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루나는 “신인 때 스타킹에 나갈 기회가 있었다”며 “그런데 아는 언니에게 전화가 와 `루나야 호동 오빠한테 잘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 언니는 연예인도 아니고 친한 언니다”며 “그 언니가 하는 말이 `호동오빠는 예쁜 언니만 좋아하니깐 널 쳐다보지도 않을거야`라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걱정 속에 녹화에 임했는데, 녹화가 끝나고 강호동이 따로 부르더라”며 “쓴소리를 들을 것 같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루나는 강호동이 “열심히 하라고 했다”고 오히려 따듯한 격려를 해줬다며 감사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