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SBS) |
`궁금증 증폭` 복면가왕 기타맨 정체 슈주 려욱, 엑소 첸?…복면가왕 밤에 피는 장미 정체 신효범?
MBC 일밤-복면가왕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하다.
매주 다양한 복면 가수들이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복면가왕이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슈퍼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 중이다.
이런 가운데 복면가왕 기타맨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려욱, 인피니트 성규, 엑소 첸 등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어메이징 척척박사`와 `전설의 기타맨`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선곡해 경쟁을 펼쳤다.
판정단 결과, 기타맨이 67대 32로 척척박사를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척척박사의 정체는 배우 정상훈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 판정단은 기타맨 정체에 대해 `100% 가수`로 추측하고 있다. 판정단 김창렬은 `아이돌이며, 인피니트 성규`로 예측하기도.
판정단 김구라도 기타맨의 개인기를 본 후 "기타맨은 아이돌 맞다. 인기가 많은 아이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목소러가 미성인 것을 보아 슈퍼주니어의 려욱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엑소 첸이라고 주장했다. 목소리나 마이크를 쥐는 모양, 고음 부분에서 올라가는 한쪽 손 등을 이유로 들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복면가왕 밤에 피는 장미 정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11대 가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밤에 피는 장미`는 `축하해요 생일케이크`와 맞붙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1표 차이로 밤에 피는 장미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밤에 피는 장미 정체는 신효범"이라고 예상했다. 신효범은 1989년 1집 앨범 `사랑을 누가`로 데뷔했으며 "난 널 사랑해" 로 큰 인기를 끌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