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826/B20150826093431083.jpg)
스무살 최지우vs김태희, `억`소리 나는 출연료‥ 얼마길래? (사진=코스모폴리탄/ 시세이도/ 비디비치)
스무살 최지우 출연료 소식이 전해지며 김태희의 출연료도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지우는 출연료에 관한 질문에 “어려운 질문인 것 같다. 어려운 질문이라 패스하겠다”고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앞서 일부 매체에서는 “최지우의 회당 출연료가 5000만 원이다”고 전한 바 있어 화제가 됐다.
최지우에 이어 현재 드라마 `용팔이`에 출연중인 김태희의 출연료에도 시선이 쏠린다.
초반 용팔이에서 김태희는 누워만 있고도 회당 4000만원을 받았으며, 중국에서는 회당 7000~8000만원이라는 거액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용팔이`는 20부작 드라마로 김태희는 총 8억을 받는다.
톱 여배우들의 출연료 소식에 네티즌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남들 연봉을 1회에 받는다니..박탈감이 느껴진다" 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반면 다른 네티즌은 "톱배우들이 나와야 사람들이 보니까 저정도는 받아야 한다"고 댓글을 남기며 여배우의 출연료에 `이해가간다`는 심정을 전했다.
한편 최지우가 출연하는 ‘두번째 스무살’은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톡톡 튀는 한국경제TV 카드뉴스 보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