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과 17살 차이? 크게 의식하지 않아” 밝혀 (사진=미나 공식홈페이지, 스타제국)
그룹 소리얼 류필립과 가수 미나가 열애를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최근 미나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5일 미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지난 6월 제국의 아이들 생일 파티에서 필립을 처음 만났다”라며 "호감을 느꼈고, 필립이 적극적으로 연락 해오면서 인연이 이어졌다“라고 첫 만남에 대해 말했다.
이어 미나는 “필립이 먼저 좋다고 고백했다”라며 “필립이 상당이 다정한 스타일이라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을 해준다”라고 자랑했다.
미나는 17살 연하의 류필립에 대해 “나이를 크게 의식하진 않았다”라며 “류필립 어머니와 열살 정도 나이 차이가 나는 것 같다. 부모님을 만나 뵌적은 아직 없지만 필립을 맏는다고 말해주셨다더라”고 밝혔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6월 지인 생일 파티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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