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나운서, 프리선언...10년 만에 SBS 떠난다(사진=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SBS를 떠난다.
26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일중 아나운서는 최근 SBS에 퇴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현재 최종 결재만이 남은 상황이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현재 SBS ‘좋은 아침’ 녹화에 합류한 상황이며 SBS 러브FM 라디오 ‘김일중 박지선의 세상을 만나자’는 녹음 방송으로 대체된다. 이날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에도 예정대로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5년 SBS 공채 13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일중 아나운서는 ‘생방송 투데이’를 비롯해 ‘한밤의 TV연예’, ‘자기야’ 등 교양, 예능을 가리지 않고 SBS의 주요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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