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라미란, 시장상인으로 완벽 변신 ‘신들린 생활연기’(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14’ 방송화면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4’의 라미란이 신들린 생활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 라미란이 재래시장 리모델링 일을 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라미란)은 국춘시장 리모델링 일을 맡기 위해 시장상인들의 마음 얻기에 나섰다. 미란과 이영애(김현숙)는 직접 국밥을 배달하고 행상에서 호객을 하는 등 직접 발벗고 나선 끝에, 결국 시장 리모델링 건을 따냈다.
특히, 라미란은 전문상인 버금가는 톤으로 “사장님이 미쳤어! 거저 팔 때 넣어도!”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이용한 적극적인 호객행위를 펼쳤고, 이에 신들린듯한 완벽 생활연기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 방송 말미에서 미란이 조덕제(조덕제)로부터 국춘시장 일을 가지고 낙원사로 돌아오면 수익금의 20퍼센트를 주겠다는 파격제안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그녀의 선택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달콤한 제안을 받은 라미란의 선택은 다음주 월요일 오후 11시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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