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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20대와 다를바 없어!...`동안 외모 최강자`
박형준이 화제인 가운데 박형준이 `후계자`에서 동안 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박형준은 과거 KBS2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에 도전자로 등장했다. 그는 "직접 동영상 심사까지 신청했다"며 "방송 활동이 뜸해서 이걸 계기로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뛰어난 트로트 실력을 자랑하며 "많이 떨려서 본 실력이 안 나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형준은 1970년생이다. 20대 시절과 별다를바 없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형준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박형준은 강수지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과거에 농구단에서 운동을 했고, 그때 원미연이 응원단장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원미연이 강수지와 친해 한 번 강수지 집에 놀러가게 됐다"며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진 거다. 같이 과자도 먹고 영화를 봤다. 그날 밤 집에가서 잠을 못 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