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7’은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심사위원 4인도 화제가 됐다. 특히 성시경은 클래식한 무드가 묻어나는 슈트 스타일링으로 다른 심사위원들과의 차별화를 두어 눈길을 끈다.
성시경은 ‘슈퍼스타K 7’에서 안경이나 넥타이 등 포인트 액세서리를 가미한 클래식 무드의 슈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가 선보인 슈트는 럭셔리함과 절제미를 살린 닥스 신사의 네이비 투버튼 스타일로, 남성의 품격과 클래식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패턴 넥타이와 투명 프레임 안경을 매치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처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자칫 무겁거나 지루해질 수 있는 슈트스타일링에 위트를 더할 수 있다.(사진=Mnet `슈퍼스타K 7`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키가 크니 역시 슈트빨이 사는구나..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