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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유희열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캡쳐 / JTBC `슈가맨을 찾아서` 공식사진)
`슈가맨` 유희열, 방송서 눈물 "시간이 너무 아깝다…" 무슨 일?
`슈가맨을 찾아서`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유희열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꽃보다 청춘`에서 흘린 눈물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꽃보다 청춘` 페루편 5회에는 마추픽추를 찾아간 꽃청춘 3인방 유희열, 이적, 윤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상, 유희열, 이적은 맑은 날씨의 마추픽추 절경에 할 말을 잃고 바라봤다. 당시 유희열은 자리에 주저앉아 "시간이 너무 아깝다. 모르겠다. 시간이 아깝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유희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청춘의 도입부에 두 사람이 있었는데, 그 두 사람이 내 옆에 있다는 사실에 눈물이 났다"고 감회를 전했다.
한편 유희열은 유재석과 함께 JTBC `슈가맨을 찾아서`에서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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